늘 앉는 책상 앞에 붙이고, 이직할 때마다 일터에서도 가장 잘 보이는 책상 앞 파티션에 붙여둡니다. 너무 힘들고 현타올때 물끄러미 바라보고 기도도 했더랬죠.ㅜㅜㅜ 여러 장 사서 믿지 않는 소중햐 친구든 교회 사람에게든 편지를 쓰거나 선물할 때 애용했어요:)ㅎㅎ 사무실 사람들이 오가며 눈에 익기를, 떠오르기를 기도하기도 했구요!!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의 엽서입니다!❤️